우리애기 생애 첫도장이 부서져서 정말 속상하네요.. 괜시리 아가한테 미안하구요..
돌로만든 도장이라 튼튼할거라 여기고 순간 부주의한 제 잘못도 있지만..
이렇게 약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애기 통장 만들고 난뒤 애기가 울려해서 급한맘에
공단케이스 없이 가방에 살 넣어둔것 뿐인데
집에와 확인해보니 모퉁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 있고. 이름면 가장자리도 글자 자음부분 일부가 훼손되있고 가운데 쪽은 금이 가 있었습니다.
반토막날듯한...ㅡㅜ
전 당연히 돌이니까 튼튼한 돌이니까 의심의 여지없이 넣었던 것뿐인데 나무보다 약한게 무슨 돌입니까.
자연석은 다 그렇다는 업체의 답변..
제 부주의라 어찌할수 없다고 하시네요..
네 제 부주의은 맞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어의가 없네요..
신랑이 듣고는 가위로 모서리를 아주살짝 긁어보니 바로 하얀가루가 떨어지더군요..
일회용이 되버렸네요..
도장강도가 약하니 조심하라는 말을 공지나 메모라도 해주셨으면 아무리 급해도 공단케이스에 넣었을텐데 말이죠.
아니, 그랬음 주문 안했겠군요..
차라리 나무가 나을듯합니다..
제 대추나무도장은 십년넘게 사용하고 막 다뤄도 튼튼하거든요.
참고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참.. 디자인은 만족했는데.. 품질이 영 별로네요 휴..
일반상품평 : 1.000 점
포토상품평 : 3.000 점 (사진3장이상)
* 타 이벤트와 중복지급 불가 *
우선 언짢으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공단파우치에 보관 해주셔야해요~
공지가 충분하지 않았던 점 , 시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